범죄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헨티나, 은행 금고 털이용 땅굴 발견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길이 220m의 땅굴은 은행 금고 털이를 노린 것으로 보이며, 중산층 거주 지역에서 발견된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 이번 사건은 땅굴을 파서 은행의 개인 금고를 노리는 일련의 사건들 중 하나로, 아르헨티나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범죄 유형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.사건의 발견과 경과이번 사건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시에서 발생했습니다. 지난 8월 6일(현지시간), 마크로 은행 앞에 주차하려던 배달 직원이 우연히 땅 위로 튀어나온 금속 막대기를 발견하며 사건이 시작됐습니다. 직원은 이 금속 막대기가 수상하다고 여겼고, 땅 밑에서 들려오는 망치 소리를 들은 후 은행 보안 직원에게 이를 알렸습니다. 이내 은행 측은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, 경찰은 산이시드로 시청.. 더보기 이전 1 다음